'분리공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1. 머리말 2050년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건축물의 ZEB 기준 에너지절감 성능 확보가 추진되면서 공조 분야에서도 대폭적인 에너지절감화가 요구되고 있다. 공조 분야에서는 기술혁신보다도 공조기 자체의 COP와 APF가 해마다 계속 향상돼 왔는데 공조기 단독의 현열뿐만 아니라 잠열을 처리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이제 효율성 향상의 한계에 와 있다. 이에 쾌적성을 유지하면서 한층 더 에너지절감을 지향하는 방법의 하나로 기대되고 있는 것이 ‘잠열·현열 분리 공조’다. 예를 들면 중소규모 빌딩에서 많이 채택하고 있는 빌딩용 멀티...
1. 머리말 쇼와철공(주)은 1883년에 창업해 올해 140년째를 맞이하는 회사다. 창업 당시에는 의료용 증기소독기와 메이지시대의 천황이 타던 특별열차 전용 라디에이터, 최초의 일본산 주철제 보일러 등을 생산했고 1950년대부터는 팬코일 유닛과 에어핸들링 유닛 등의 공조사업을 시작해 열기술을 기반으로 끊임없이 다양한 상품 개발에 도전해 온 메이커다그림 1. 140년이 경과하는 가운데 다양한 사회정세의 변화에 대응해 회사를 이어온 장구한 역사가 있다. 지난 코로나 위기에서는 환기가 중요시 되면서 외기처리기 제조업체로서 다양한 ...
1. 머리말 최근 공조 분야에서는 에너지절감 추진과 더불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기술이 요구되고 있다. 탄소중립에의 대처가 진행되는 가운데 특히 에너지절감 필요성이 날로 증가해 건물에서 소비되는 에너지의 약 절반을 차지하는 공조 시스템의 에너지 절감화가 절실하다. 또한 공조 시스템 전체의 에너지절감을 도모함에 있어 여름철 냉방운전 시에는 설정온도를 높이라고 하지만 실내온도가 상승하면 습도도 높아지고 쾌적성이 저해돼 지적 생산성에 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다. 데시칸트 공조기는 흡습재로 공기를 직접 제습할 수 있...
건축계획 건물은 테넌트의 사업가치를 높이고 빌딩사업의 수익력 향상 도모를 전제로 기능성·효율성에 더해 에너지 절감·CO2 삭감, 쾌적성·지적생산성, 사업계속성(BCP)을 배려한 계획으로 했다. 건물 단면의 구성을 보면 2층에 주차장, 3·4층에 회의실, 카페 등, 5층과 옥상에 설비기계실, 기준층 사무실은 6~22층에 각각 배치했다. 기준층은 북측에...